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이 NCG 공동성명에 재래식 방위에 대한 주도적 역할을 담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은 정보공유, 협의 및 소통 절차, 핵·재래식 통합(CNI), 공동연습, 시뮬레이션, 훈련을 포함하는 확장억제 모든 분야에서 핵억제 정책 및 태세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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