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승인한 것은 한미동맹의 큰 전홤점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큰 결단을 해주신 거에 대해 제1 야당 대표로서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자유민주주의나 의회민주주의 삼권분립, 법치주의의 위험 신호들이 여러 곳에서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고 그 위험신호는 더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민주주의 한 축인 야당의 역할을 없애거나 약화시키려는 시도들"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의 굳건한 발전 위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나가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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