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통일교 게이트' 연루 정동영·이종석 즉각 해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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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통일교 게이트' 연루 정동영·이종석 즉각 해임하라"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권과 밀접하게 연루된 통일교 게이트가 몸체를 드러내고 있다”며 “어제 통일교로부터 4000만원과 명품 시계 두 점을 받은 전재수 장관은 사의를 표명했으나, 이것은 출발점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수사기관은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며 “민중기 특검이 4개월 가까이 사건을 덮은 직무유기로 정치자금법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서 경찰의 수사 의지와 역량이 얼마나 있는지를 가늠하는 중대한 국면”이라고 경고했다.

송 원내대표는 “경찰 수사와 별도로 국회는 즉시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을 준비해야 한다”며 “새 특검은 민중기 특검이 지난 8월 진술을 확보하고도 즉각 수사에 착수하지도 않고 경찰에 이첩도 않으며 사건을 뭉갠 직무유기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민중기 특검의 즉각적 해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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