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차별화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12일 야4당 연석회의를 통해 교섭단체 신속 완화를 촉구했다.
내란전담재판부법을 비롯한 사법개혁안 처리를 공언한 민주당은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에 대한 조국혁신당 협조도 구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비교섭단체 참여 확대 등을 언급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 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민주·개혁진보 4당 정치개혁 연석회의'에서 "정개특위 안에서 민주당을 포함한 개혁 5당과 시민사회가 맺은 원탁회의 합의문을 최우선으로 논의하고, 실현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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