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국힘 당정협의회 개최…청량리 기능 이전 등 19개 현안 논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남양주시·국힘 당정협의회 개최…청량리 기능 이전 등 19개 현안 논의

남양주시와 국민의힘 남양주시 지역 당협위원회는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현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조광한 남양주병 당협위원장은 “청량리역에서 지방으로 출발하는 KTX, ITX, 새마을 열차 등이 남양주 덕소역에서 출발하게 되면 청량리역의 포화상태를 해소할 수 있다”며 “청량리역의 기능이 이전된다면 덕소역 일대는 광명역세권과 수서역세권처럼 발전할 동력을 얻을 수 있다.이를 위해 수서역처럼 지하화를 추진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회의는 시와 국민의힘 갑·을·병 당원협의회가 한 자리에 모여 시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현안을 논의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실현에 중점을 두고, 논의된 안건은 물론 그 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