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청소년드림센터가 운영한 특수교육대상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특별한 디자이너의 꿈’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25년 청소년활동진흥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분야 장려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창업 교육, 진로 설계 컨설팅 등 단계별 교육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강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확장에 기여했다.
프로그램 담당자인 임찬미 청소년지도사는 “진로 고민이 많은 특수교육대상 청소년들이 아이디어 구상부터 굿즈 완성, 전시까지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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