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형사법 제도 및 형벌체계의 운영 실태 개선안 마련을 위한 법무부 장관 자문기구인 '법무부 형사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특위는 위원장인 오영근 한양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법무부는 우리 형법이 변화된 시대적 요구사항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형벌 체계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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