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전날 폐막한 북한 전원회의와 관련해 "'핵능력 고도화'와 함께 북러협력을 토대로 '재래식 현대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2일 분석했다.
통일부는 김 위원장이 전원회의에서는 처음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을 언급한 사실에도 주목했다.
이번 전원회의는 김 위원장이 한 해 사업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철저한 9차 당대회 준비를 당부하는 등 대내 메시지에 집중했다.김 위원장의 구체적인 대남·대미 메시지는 보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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