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도 포함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오는 15일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이는 고연령 및 연차 직원의 제2 인생을 지원하고 인력 효율화를 통해 신규 채용 여력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희망퇴직 대상은 부지점장 이상의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으로 1967년 이후 출생자, 4급 이하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으로 1985년 이전 출생자, 그리고 리테일서비스(RS) 직원 중 근속 10년 이상인 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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