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7년만에 '단독 방중'…서비스 교역 확대·FTA 2단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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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7년만에 '단독 방중'…서비스 교역 확대·FTA 2단계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중국을 찾아 서비스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양자·다자 계기로 활용한 장관 간 수시 소통을 통해 양국 경제·통상 협력을 실질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 부처는 협력 채널의 원활한 운영, 무역·투자 행사 상호지원, 다자회의 계기 협력 등을 통해 경제·통상 협력을 차질없이 이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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