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과거 옛 소련의 일부였던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을 찾아 올해 30주년이 된 투르크메니스탄의 영구 중립국 선언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중립국 선언 30주년을 기념하는 포럼에 참석하고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등과 양자 회담도 할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지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과 먼저 만나 중립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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