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보 시의원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강화”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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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보 시의원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강화”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부산시가 비정형 노동에 내몰린 청소년의 인권침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인권 보호 체계를 확대한다.

12일 서국보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2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서국보 의원은 지난 4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노동 사각지대, 제도는 어디에”라는 주제로 청소년 노동환경의 구조적 위험성을 지적하며 부산시와 교육청의 실효적 대응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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