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용문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실종됐던 60대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양평군 용문산 정상 부근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용문산 정상 부근에는 최근 내린 눈이 녹지 않았고, 결빙 구간도 많아 미끄러운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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