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당시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당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계엄군의 총기를 붙들고 저항하는 장면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군인에게서 총기를 뺏는다는 것은 사실상 즉각 사살해도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해당 영상에 대해 "예를 들어서 군인의 총기를 다가가서 뺏는 게 누가 봐도 뻔한데, 그리고 이 안에 총알도 없다.
군인들이 집단 거짓말 하고 있다(는 것인가?)"라며 "저 영상이 풀 영상이 있는 분들께서는 여기 엄튜브로 제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영상 속 안 부대변인에 대해 "계엄 터져서 급히 나오시면서 준비가 꼼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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