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일본 혼슈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하자 일본 현지에서 거대 지진 공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도입된 후발 지진 주의보는 규모 7 이상 지진이 발생하고 일주일 이내에 대규모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을 때 발령됩니다.
작년 8월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한 뒤 일본 정부는 이와 유사한 '난카이 거대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으로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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