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신의주 남쪽을 잇는 신압록강 대교에 북한쪽 통관시설 공사가 상당히 진척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압록강 대교는 양국 관계 변화와 함께 약 10여년 전 완공됐으나 북한쪽 도로와 통관 시설 등이 늦어지면서 개통이 늦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많았다.
신압록강대교는 북한이 출입국 관리 시설과 신의주-평양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로 건설을 완료하지 않아 아직까지 개통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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