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野4당 미묘한 신경전…‘지역당 부활 보다 교섭단체 완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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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野4당 미묘한 신경전…‘지역당 부활 보다 교섭단체 완화 시급’

소수 범여권 4당은 민주당-국민의힘 양당정치 개혁을 위해 지역당(지역위원회 또는 지구당) 부활이 아닌 교섭단체 요건완화와 결선투표제 도입이 더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그는 “우리 5개 정당은 내란 종식과 권력기관 개혁을 비롯해 교섭단체 요건 완화, 결선투표제 도입 등의 정치 개혁에 공조하기로 합의했다”며 “지역위원회 설치 등 첨예한 주제에 대한 민주당 의견을 충분히 피력하면서 국민의힘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개특위 안에서 지역당 또는 지역위원회 부활 외에도 민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민주주의의 기반을 넓히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며 “민주당을 포함한 개혁 5당과 시민사회가 맺은 원탁회의 합의문을 최우선으로 논의하고 실현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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