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뷔 후 2연승을 거둔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32)이 UFC 3연승 도전에 나선다..
UFC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고석현이 내년 2월 22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 도요타 센터 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스트릭랜드 vs 에르난데스’에서 ‘코비’ 자코비 스미스(29·미국)와 웰터급(77.1kg)으로 맞붙는다”고 공식발표했다.
고석현은 “매일 훈련하고 있었기에 언제 잡혀도 상관없어서 경기 제안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며 “빨리 또 경기가 잡혀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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