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유조선을 나포,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자금줄을 정조준했다.
실제 미국 재무부는 이날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처조카 3명과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에 협력한 파나마인 기업, 관련 해운사 6곳 및 유조선 6척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원유 매장 국가로, 수출 대부분을 석유 및 관련 제품에 의존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