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허위조작정보·불법스팸 대응과 재난정보 전달체계 강화로 안전성을 높이고, 방송 광고 규제 완화와 인공지능(AI) 도입 확대로 미디어 산업 체질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방미통위는 2026년 중점 사업으로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한 산업혁신 활성화, 미디어 국민주권 강화를 꼽았다.
방미통위 측은 미디어 이용행태 변화, 온라인 광고 성장 등으로 방송 광고 시장 매출이 급감함에 따라 방송에만 적용되는 광고 규제 불균형 해소 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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