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기후·에너지 산업 종사자와 연구자, 스타트업, 투자사를 한자리에 모아 산업 전환의 현실적 대안을 논의하는 ‘클리마 살롱: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성호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은 “블루포인트는 초기 기술기업을 단순 투자로만 지원하지 않고, 산업·학계·기관과 긴밀히 연결하는 방식으로 생태계를 키우고 있다”며 “기후·에너지 전환은 어느 한 조직의 힘으로 접근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넓히는 논의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클리마 살롱은 앞으로도 기후·에너지 산업이 직면한 복합적 문제를 ‘산업 간 연결’이라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실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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