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내년부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를 분기별로 공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 통화금융통계 매뉴얼 개정 내용과 금융시장구조변화 등을 반영해 내년 1월 공표되는 2025년 11월 통계부터 수익증권 등이 제외된 개편 통화지표와 함께 현행 통화지표(M2) 총액을 병행해서 공표할 계획이다.
현재 반기에 한번 공표하던 결제통화별 수출입 통계는 내년부터는 공표주기를 1년에 한번으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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