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동네가 만났더니… 온 가족 즐기는 '이곳'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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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동네가 만났더니… 온 가족 즐기는 '이곳' 열린다

학교와 마을,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거대한 배움터가 문을 연다.

학생들이 정규 수업 시간을 넘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온 동네가 함께 만드는 교육 생태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다.

체험공간은 교육, 제작·예술, 신체활동·놀이, 디지털·과학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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