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지질생태관광의 새 거점이 될 ‘임진강 자연센터’가 11일 문을 열었다.
12일 경기 연천군에 따르면 미산면 마동로196번길 226-23에 위치한 ‘임진강 자연센터’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인 연천군의 우수한 지질, 생태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거점시설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임진강 자연센터가 연천군의 우수한 지질생태자원을 알리고 DMZ 접경지역으로서 연천군이 가진 문명·생태·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지질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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