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주민과 함께 원동 단장천 환경정화
양산시가 밀양댐 상류인 원동면 단장천 일대에서 축제 이후 증가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상수원보호구역을 정비했다.
양산시 수질관리과·원동면행정복지센터·지역주민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해 단장천 일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상수원보호구역 수질 개선은 물론, 주변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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