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의료기관 의료진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안저 촬영 장비, 연속혈당측정기(CGM), AI 기반 진단 보조 솔루션 등 1차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를 강연과 체험 중심으로 소개했다.
대웅제약이 이 같은 체험·교육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은 1차 의료기관에서의 디지털 헬스케어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의료진이 기술을 직접 사용해 보고 임상적 가치를 판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대웅제약은 1차 의료기관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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