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신민석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은 12일 열린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천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심각한 지연 문제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용인시의 적극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동천2지구 사업이 10년 넘게 진척 없이 지연되며, 주민 불신과 갈등이 누적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차량 진출입로 위험성 ▲교통안전시설 부족 ▲형식적인 주민설명회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향후 개발사업 진행 시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 체계를 갖추고, 교통안전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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