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 김동연 지사와 현장 대담자로 참석해 안산선 지하화-초지역 개발 통합 전략 촉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 김동연 지사와 현장 대담자로 참석해 안산선 지하화-초지역 개발 통합 전략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11일 김동연 지사가 ‘달달버스’를 타고 안산을 방문해 개최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현장 소통 간담회’에 대담자로 참여해, 사업의 구조적 문제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강 의원은 “초지역 역세권 개발(3조7천억)과 안산선 지하화(1조8천억)는 총 1조 8천억 원 규모의 ‘쌍축 프로젝트’로, 안산 도시구조를 완전히 재편할 핵심사업”이라며 “두 사업을 분리된 과제가 아니라 하나의 미래도시 전략으로 통합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안산선 지하화는 단순한 철도 지하화가 아니라 안산의 경쟁력과 정체성을 다시 설계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경기도는 사업 리스크를 면밀히 관리하고, 안산시의 권한을 보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계획 수립을 통해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