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창식 의원, 경기도 창업·벤처 예산 51% 감액 ... 핵심 생태계 붕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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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창식 의원, 경기도 창업·벤처 예산 51% 감액 ... 핵심 생태계 붕괴 우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1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미래성장산업국 2026년 본예산안을 심의하며 “경기도 창업·벤처 생태계의 핵심 축이 무너지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2026년도 미래성장산업국 본예산은 7,218억 원으로 올해보다 11.7% 증가했지만, 정작 벤처ㆍ스타트업 관련 예산은 51%(약 108억 원) 감액됐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일몰된 ‘기술이전 창업지원사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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