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쿠팡 나흘째 압수수색 받아…수사관 11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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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쿠팡 나흘째 압수수색 받아…수사관 11명 투입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난 쿠팡에 대해 경찰이 나흘 연속 압수수색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수사전담팀과 송파구의 쿠팡 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개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쿠팡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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