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불안은 2025년에도 이어져 올해 들어 종합건설사의 폐업 신고가 폭증했다.
더욱이 종합건설사의 등록·폐업 절차가 전문건설사보다 까다롭다는 점을 고려하면 업계가 구조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있음을 방증한다.
특히 만기 연장을 반복하며 유지되던 PF 대출이 더 이상 연장되기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유동성이 취약한 중견·중소 건설사부터 무너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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