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ABL503'(라지스토믹)의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ABL503의 6주 간격(Q6W) 단독요법은 이전에 면역항암제(IO)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고형암 환자 가운데 PD-L1이 발현된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평가됐다.
또한 ABL503 6주 간격 단독요법에서 치료 관련 3등급 이상 부작용이 15%, 3등급 이상 간기능 수치 상승은 5%로 나타나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이 대폭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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