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유엔마약및범죄사무소가 동남아시아 주요국과 스캠범죄 대응 공조를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각국 대표단은 워크숍의 일환으로 12일 오전 캄보디아의 ‘온라인스캠대응위원회(CCOS)’를 방문해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현황과 합동 단속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캄보디아 내 스캠센터 근절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향후에도 ‘해외 보이스피싱 사범 대응 TF’를 통해 국내 관계기관들과 함께 유엔마약및범죄사무소 및 중국·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와 긴밀히 협력해 보이스피싱등스캠범죄 근절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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