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가 은퇴 축구선수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플레이’ 1기 수료식을 개최하며 첫 기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넥스트 플레이’는 K리그어시스트가 전·현직 축구선수를 위해 지난해 출범한 ‘케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수들이 은퇴 이후 겪는 진로 불안과 경력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수료생들은 은퇴 이후 진로 설계에 필요한 현장 경험을 보다 깊이 있게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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