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6.7 지진이 다시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지진으로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과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는 일본 해구와 쿠릴 해구를 따라 거대 지진이 예상되는 진원대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평소보다 대규모 지진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될 때 발령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