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하반신 마비→일일 기상캐스터...임윤아, 채수민 삶 소개한다 (더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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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하반신 마비→일일 기상캐스터...임윤아, 채수민 삶 소개한다 (더미라클)

배우 임윤아의 내레이터 합류로 화제가 된 '더 미라클'에 일일 기상캐스터로 도전한 '휠체어 댄서' 채수민의 새로운 여정이 예고된다.

17일 첫 방송되는 KBS 1TV '다시 서다, 더 미라클'(이하 '더 미라클') 예고편에서는 밝은 모습으로 다양한 휠체어 댄스를 선보이는 채수민의 모습이 포착된다.

불의의 사고로 20대에 하반신 마비 판정읇 받은 채수민은 실용무용 전공을 살려 휠체어 댄스스포츠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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