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 내년 2월 UFC 3연승 도전… 상대는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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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내년 2월 UFC 3연승 도전… 상대는 스미스

UFC는 고석현이 내년 2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스트릭랜드 vs 에르난데스'에서 자코비 스미스(29·미국)와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고석현은 "매일 훈련하고 있어서 경기 제안이 오길 기다렸다"며 "경기가 빨리 잡혀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석현의 상대 스미스는 11승 중 9승을 피니시로 장식한 강력한 화력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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