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반품 수거해 간 물건이 인천 길바닥에 버려진 채로 발견돼 억울하게 과태료를 청구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쿠팡 반품 보냈다가 쓰레기 투기범으로 몰려 과태료 내라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반품 신청해서 쿠팡맨이 정상 수거해간 휴대폰 케이스였다"며 "수거 후 누군가 인천 길바닥에 버렸는데 송장이 붙어있어 범인이 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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