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만 농민수당 없다"…동구의원, 농정공백 정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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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만 농민수당 없다"…동구의원, 농정공백 정면 비판

대구의 농업 정책이 사실상 정체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대구 동구의회에 따르면 제34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상호 구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대구시는 농업에 대한 무관심과 정책 부재로 일관해 농정이 사실상 멈춰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말 기준 대구의 농업인 수는 6만여명, 경지 면적도 대전과 울산보다 훨씬 넓지만 농업 예산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농민수당 지급은 커녕 국비 공모사업 신청조자 어려운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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