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 북동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홋카이도(北海) 등 일부 지역에서 진도 4 흔들림이 관측됐다.
지진 발생 9분 뒤인 오전 11시53분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중부와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 이와테현, 미야기현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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