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11일 사흘간 조사해 1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및 내란 의혹 사건 재판을 현 재판부에서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은 40%, 내란전담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 한다는 응답도 40%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40대는 현 재판부 유지 33%,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52%였고, 50대는 32% 대 52%였다.
정치권에서는 내란 의혹 사건을 전담할 재판부 설치를 둘러싼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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