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는 오는 2026년 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임승재' 역을 맡는다.
도상우는 극 중 도승지 임사형의 장남인 임승재로 분한다.
도상우는 최근 '은수 좋은 날'에서 마약에 중독된 대기업 후계자로서 절정의 광기 연기로 몰입을 극대화한 바,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보여줄 강렬한 존재감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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