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은이 죗값을 받아야 하잖아요.” 배우 김고은이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의 결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죄에 대해 누구는 죽어 마땅하다라고 얘기할 수는 있겠지만 살해한 것 자체를 용서해 달라는 건 아니지 않나.죄는 죄를 지은 거고 죄의 값을, 그 대가를 모은이가 치러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자백의 대가’는 지난 12월 5일 공개 이후 2,2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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