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 심봉원 묘·신도비, 향토유산 지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효창 심봉원 묘·신도비, 향토유산 지정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원흥동 소재 심봉원 묘 및 신도비(神道碑)를 고양시 향토유산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심봉원 묘역은 당시의 묘제 양식을 충실히 유지하고 있고, 신도비·상석·향로석·망주석과 좌우 문석인 등 각종 석물이 당시의 모습대로 잘 남아있어 당시 조선시대 사대부의 묘제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심봉원 신도비는 1616년 세워질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면서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컬쳐”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