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장 안전을 확보한 뒤 인명 수색을 이어가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구조물의 추가 붕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강 작업과 대형 구조물 제거 방안, 수색·구조 작업의 단계적 추진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관계부처와 전문가들은 현장 여건을 면밀히 분석한 뒤 안전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구조물 제거와 인명 수색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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