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매몰된 가운데, 실종된 2명에 대한 밤샘 수색에도 유의미한 단서는 나오지 않았다.
이어 “지하 1층과 지상 1층 구조물이 한꺼번에 무너져내리며 콘크리트, 철골, 각종 자재가 뒤엉킨 상태”라며 “절단 작업을 병행하며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안 과장은 “콘크리트가 완전히 굳지 않은 채 얼어 있어 구조 작업에 시간이 더 걸리고 있다”며 “철골 시공업체와 합동으로 구조물 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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