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Slack) 기반의 조직문화 솔루션 기업 허밍버즈는 아산나눔재단에 자사의 솔루션 ‘아기고래’ 공급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동하 아산나눔재단 경영지원팀 팀장은 "다양한 사업과 팀이 섞여 있는 환경에서는 무엇보다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재단의 핵심 가치를 업무 일상에서 실천하고,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졌다"고 평가했다.
유시원 허밍버즈 대표는 "아산나눔재단은 비영리 조직임에도 구성원의 몰입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우 체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이 공존하는 조직에서 사일로를 방지하고 협업 효율을 극대화한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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