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테라·루나 폭락 사태’는 권씨가 설립한 테라폼랩스가 2019년 발행된 ‘테라’와 이를 보조하는 ‘루나’가 2022년 5월 폭락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투자 피해를 초래한 사건이다.
검찰은 권씨의 유죄 인정 조건으로 적용 혐의를 9개에서 2개로 대폭 줄였다.
두 가지 혐의에 적용될 수 있는 최고 형량은 징역 25년이지만 검찰은 양형 협상의 일환으로 12년을 구형하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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