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이 과도한 계열사 내부거래로 도마에 올랐다.
앞서 대방그룹은 수장 구교운 회장이 장남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의 배우자 김보희씨와 여동생 구수진씨가 보유한 계열사에 불법으로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0억원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대방그룹 내부거래 비중은 32.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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