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각막증 치료와 시력 교정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됐다.
연구팀은 각막 상피를 그대로 둔 채 치료가 가능한 상피투과성 각막 교차결합술을 개발했다.
김태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원추각막 환자에게 통증과 감염 부담이 적고 치료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각막이 약해지는 다른 질환 치료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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